이 세상 열정 넘치는 자들이여 안녕?! '정리남'이다. 나는 작년 12월 18일부로 6년 반을 몸 담은 회사와 결별했다. 공식적으로는 퇴직 19일 차이다.지난번 퇴사 이후의 근황을 남긴 후, 10일이란 시간이 지났다. 나는 그 동안 어떻게 지내왔을까? 그간의 변화 총 9가지를 공개한다! 1. 퇴사후에 정리하기로 했던 포스팅의 마무리 단계 진입하다. 퇴사를 하면서 가장 먼저 쓰고 싶었던 포스팅은 택시업계와 논쟁이 있는 '타 다이슈'였다. 12월 21에 블로그를 만든 후 처음으로 남긴 글이 타다이슈에 대한 글이었던 만큼 많이 알아보고 최우선으로 다뤘다. 뉴스기사를 많이 찾아봤고, 처음으로 법 관련 조항들도 직접 찾아보면서, 해당 이슈에 대한 나만의 안목도 나름 생기고 뿌듯했다. 다 까먹은 단축키 하나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