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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

FEED와 EPC 무엇일까? 플랜트 엔지니어링의 절차를 알아보자!

 

 

안녕!? 정리남이다.

 

지난번 삼성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을 포스팅하면서 한번쯤 짚고 넘어가면 좋을 내용이 있었다.

기업분석에 대한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니

조금만 시간내서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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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엔지니어링 절차


 

 

플랜트 엔지니어링 절차는 아래와 같이 개념설계 - 기본설계(FEED) - 상세설계 - 구매 - 시공 - 시운전 - 유지보수의 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 여기서 상세설계(engineering), 구매조달(Pre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이 세 단계를 일괄 진행하는 것을 'EPC 단계'라고 한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플랜트의 종류에 따라서도 조금씩 플랜트 단계가 바뀌긴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단계마다 진행되는 To do list에 대략적으로만 정리해 보았다.

 

 

 

 

 

1. 개념설계

 

첫번째 단계인 개념설계에서는 프로젝트의 초기계획을 수립하고 주어진 환경조건에 맞춰 플랜트의 기초적인 개념을 설정한다. 또한 기술적 리스크 분석 수행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등을 검토하게 된다.

 

 

 

2. 기본설계(FEED : Front - End Engineering Design, 기본설계)

 

FEED는 EPC 계약 전, 공사의 기본토대를 마련하는 설계이다.

공사의 밑 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단계여서 FEED 계약을 수주하면 향후 EPC 최종계약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Plant 설계의 설계/건설/운영에 필요한 비용/기간/소요인력등을 추산할 수 있도록, 개념설계를 바탕으로 핵심기기의 설계 및 배치 등 핵심부분의 대략적인 설계를 하게 된다.

 

 

앞선 포스팅에서 '사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위해 손품을 팔면서, 뉴스에서 지나쳤던 꽤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우리나라 건설사들은 상세설계(EPC) 능력은 있는데 기본설계(FEED) 분야가 취약하다'라는 메세지였다.

 

 

관련기사 출처 : https://m.sedaily.com/NewsView/1VS9ID3G72#_enliple

 

 

 

 

 

 

 

회사로 비유를 하자면 '실무를 거의 해보지 않은 관리자'보다 '실무 경험이 많은 관리자'가 위 아래 조직원들과 좀 더 유기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것처럼??!

 

 

상세설계(EPC)가 결국 그 앞단에 위치한 기본설계(FEED)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FEED에 대한 이해가 있고 FEED까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은 EPC를 수행할 때에도 FEED 단에서부터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설계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유기적이고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는것! 나는 이렇게 이해를 해보았다.

 

 

 

3. EPC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상세설계 - 조달 - 시공)

 

EPC란, 사전에 수행한 FEED단계에 이어서 수행하는 단계이다. 상세설계, 조달, 시공 순서대로 진행이 된다.

먼저 '상세설계'에서는 이후 구간인 '구매와 시공'이 가능하도록 기본설계를 상세화하여 설계를 진행한다. '조달'은 건설을 위한 장비 및 설비 기자재의 구매를 진행하는 과정이며, '시공'은 말그대로 상세설계에 기초하여 플랜트를 실제 건설하는 과정을 말한다.

 

 

 

4. (설치 및) 시운전

 

시공 후 설계 및 각종 규제에 맞게 시공이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는 과정이다. 해양플랜트의 경우에는 운전지역으로 플랜트를 이동하여 '설치'하는 것이 포함된다.

 

 

 

5. 유지보수

플랜트 사업 최종단에는 플랜트를 운전하면서 발생할만한 고장들에 대비하여 유지 및 보수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오늘 각 단계에 적어놓은 to do list들은 실제 현업과는 차이가 있거나틀렸을 수도 있다. 참고만 하길 바란다.

하지만 한국산업기술 진흥원에서 나온 산업기술로드맵 자료와 기타 검색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들이므로

터무니 없진 않을까 싶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논의를 활성화하면 좋을것 같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마지막으로 짚을 내용은 '중질유와 API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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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플랜스 사업 프로세스관련

1) http://www.pields.com/kor/sub/sub03_01.php

2) http://www.kipec.or.kr/board/?_0000_method=view&ncode=a002&num=55

3)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로드맵2011